눈물샘 자극하는 국민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
5월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해
서울중랑연극협회 (회장 김덕구)는 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김상열 작, 심태선 연출, KBS 공채 탤런트 출신 정욱, 방송인 윤문식을 필두로 차기환, 주수정, EBS 공채 성우 출신 김무규, 뮤지컬배우 이윤표, 방송인 권경하 외 전문 연극배우 20여 명이 출연하여 2024년 새로운 악극을 선보인다.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는 상전과 하인의 계급이 존재하는 시대물로 한 순박한 시골 여자의 지고지순한 사랑과 자식을 향한 애끓는 모정, 비극으로 치 닫으며 한없이 가엾고 애달픈 주인공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