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가 2월 14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배우 최재림, 이충주, 박지연, 민경아가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질의응답에 함께했다.
작품은 두 남녀_제이미와 캐시_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하고 헤어지기까지 5년간의 시간을 담은 뮤지컬로, 단 두 명의 배우가 음악으로 공연 전체를 채우는 송스루 뮤지컬이다. 지난 2002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올라 DRAMA DESK AWARDS에 7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고, 작곡상과 작사상을 수상한 수작으로 우리나라에선 2003년, 2008년 공연되었다.
뮤지컬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는 1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