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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영화·미디어 축제‘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개최

기사승인 2024.10.16  16: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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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5일부터 27일 3일간 개최

동대문문화재단(이사장 이필형)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페스타! 레트로60:답십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1960년대 한국 영화의 거장 이만희 감독 특별전을 비롯해, 세기말과 밀레니엄을 배경으로 한 레트로 스크린 기획전, 그리고 미래 영화를 조망하는 상영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만희 감독의 대표작 ’휴일’, ’생명’, ’삼포가는 길’ 상영이 있다.

’토이스토리2’, ’세기말의 사랑’, ’빅토리’, ’우리는 천국에 갈 순 없지만 사랑은 할 수 있겠지’ 등 세기말의 불안과 희망을 담은 영화와 ’로봇 드림’, ’원더랜드’, ’레디 플레이어 원’ 등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한 다양한 영화들도 상영된다. 특히, 올해 3월 제1회 두바이국제AI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권한슬 감독의 작품 ’원모어펌킨’과 감독의 신작 ’멸망의 시’도 만나볼 수 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오락실 풍경을 그대로 재현한 레트로 오락실은 축제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콤퓨타 오락실, 답십리동 사진관, 씨네해피아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옛날 오락기를 즐기고, 가상 스튜디오에서 추억을 담은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다.

동대문문화재단 김경욱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영화 상영을 넘어, 시대를 잇는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며 "영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고,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_동대문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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