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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뮤지컬 '파가니니' 두 번째 서울 공연

기사승인 2024.02.23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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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싱크로율 자랑하는 캐릭터 포스터 지난 15일 공개

뮤지컬 ‘파가니니’가 5년 만에 두 번째 서울 공연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바이올린 하나로 세상을 제패한 ‘파가니니’가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 조명하며 그의 주변 인물들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어 파가니니의 음악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의 군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2019년 대전 예술의 전당과 서울 세종 M씨어터 공연을 연달아 전석 매진시키고, 2022년 전국투어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큰 호응으로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5년 만에 귀환한 뮤지컬 ‘파가니니’의 이번 시즌은 기존 캐스트에 새로운 캐스트가 더해졌다.

자유분방하고 천재적인 예술가,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렸던 니콜로 파가니니 역에는 KoN(콘), 홍석기, 홍주찬이 함께한다.

신에게 귀의한 몸으로, 악마에게 현혹된 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임무를 가진 인퀴지터 사제, 루치오 아모스 역에는 김경수, 윤형렬, 백인태가 합류했다.

‘카지노 파가니니’의 최대 투자자이자 샬롯의 약혼자, 콜랭 보네르 역에는 이준혁, 김준영, 기세중이 캐스팅됐다.

파가니니의 하나뿐인 아들이자, 그의 인생의 동반자, 아킬레 역에는 박좌헌, 이준우, 박준형이 캐스팅됐다.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의 소유자인 오페라 가수 지망생, 파가니니의 곁에서 그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음악적 영감을 주는 소중한 존재가 된 샬롯 역에는 성민재, 유소리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15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작품 속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한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극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기존 캐스트들과 새로운 시너지를 선사할 신예 캐스트, 특히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파가니니의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22일 오전 11시 예스24 티켓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후 3시 예스24 티켓, 인터파크 프리뷰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작품은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프리뷰 공연 시간 동안은 프리뷰 할인 40%가, 29일 오픈되는 1차 티켓오픈에서는 조기예매 할인 30%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예스24 티켓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일까지 공연된다.

사진제공_HJ컬쳐㈜

뉴스테이지 webmaster@newstage.co.kr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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