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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위한 불멸의 대서사시 뮤지컬 ’붉은 정원’ 4년 만의 귀환, 캐스팅 공개!

기사승인 2025.03.05  13: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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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로 대표 웰메이드 창작뮤지컬, 더욱 깊어진 감동으로 새롭게 돌아오다!

제작사 (주)미스틱컬처가 4년 만에 다시 돌아오는 뮤지컬 ’붉은 정원’의 공연 개막 소식과 함께 캐스팅을 공개했다.

오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 2관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붉은 정원’은 도스토옙스키, 톨스토이와 함께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투르게네프 특유의 섬세한 문체와 서정적인 감성을 무대 위에서 구현하며 아름다우면서 위험한 첫사랑을 통해 성숙해지는 세 인물의 이야기를 각자의 시선과 시점으로 다르게 담으며 아름다운 넘버와 시적인 대사로 그려낸다.

2017년 CJ문화재단 STAGE UP 창작 뮤지컬 지원사업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던 뮤지컬 은 이번 시즌 한층 견고한 완성도로 (주)미스틱컬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마치 한 편의 고전 문학을 읽는 듯한 뮤지컬”이라는 극찬을 받았던 뮤지컬 은 뮤지컬 를 통해 강렬한 서사와 독창적인 미장센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정은비 작가와 ㈜미스틱컬처. 그리고 단번에 시대 속으로 스며들게 만드는 김드리 작곡가의 음악. 세 명의 창작자가 다시 한번 손을 맞잡고 뮤지컬 을 통해 사랑과 욕망, 운명과 선택이 교차하는 가장 치명적인 순간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원작 소설이 ‘이반’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것과 달리, 뮤지컬 은 이반의 시선으로 시작해 지나와 빅토르의 시선까지 담아내며, 세 사람의 이야기를 각자의 시점으로 다르게 풀어간다. 각기 다른 시선을 통해 세밀한 심리 묘사를 따라가며 관객들은 그들이 마주한 설렘과 갈등, 오해와 선택을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사진 제공_미스틱컬처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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