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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옹 도뇌르 훈장에 빛나는 작가 ‘에밀 졸라’와 그의 마지막 순간에 관한 미스터리, 뮤지컬 '에밀'

기사승인 2024.04.18  14: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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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수, 박유덕, 정동화, 구준모, 김인성, 정지우 출연

뮤지컬 '에밀'이 오는 6월 11일부터 예스24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 '에밀'은 2인극으로 펼쳐진다. 지식인이자 작가인 ‘에밀 졸라’와 그를 동경하는 가상의 소년 ‘클로드’의 하루 동안의 만남을 그린다.
작가 ‘김소라’는 1894년 프랑스를 뒤흔들었던 드레퓌스 사건을 모티브로 하여 자살과 타살의 경계에서 여전히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1902년 9월 29일 ‘에밀 졸라’의 가스 중독 사망 사건에 영감을 얻어 이 작품을 집필했다.

작가 ‘에밀 졸라’는 프랑스 문화예술계 최고의 명예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 훈장에 빛난다. ‘에밀 졸라’는 유대계 프랑스 육군장교 ‘드레퓌스’가 독일의 간첩 누명으로 투옥되자 1989년 1월 '로로르'지에 ‘나는 고발한다!’라는 선언문을 발표하여 ‘드레퓌스’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 사건으로 ‘에밀 졸라’는 한 순간에 영광을 잃고 그의 명예는 땅에 떨어진다.

'에밀 졸라'는 이에 굴하지 않고 ‘드레퓌스’의 재심을 준비한다. 어느날 ‘클로드’라는 미스터리한 소년이 ‘에밀 졸라’를 찾아오고 둘은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정점의 성공을 이루었던 위대한 작가 ‘에밀 졸라’와 작가 지망생인 ‘클로드’는 값비싼 코냑을 마시며 세상의 부조리함을 논한다. 

작곡가 '황예슬'도 작품에 참여하여 작품에 분위기를 더한다.

뮤지컬 '에밀'은 오는 6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예스24 3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프로스랩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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