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7

뮤지컬 '하데스타운' 7월 개막! 다시 울려 퍼지는 세상을 구원할 노래

기사승인 2024.05.01  09:34:29

공유
default_news_ad2
ad40

- 제6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대상 포함 3관왕 수상작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프로듀서 신동원/제작 에스앤코)이 오는 7월, 평단과 관객의 뜨거운 관심 속에 드디어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아내 에우리디케를 되찾기 위해 지하 세계로 향하는 오르페우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사계절 중 봄과 여름은 지상에서 가을과 겨울은 지하에서 남편인 하데스와 보내는 페르세포네의 이야기도 있다. 둘의 이야기가 지상과 지하 세계를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교차된다. 이 모든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오르페우스를 지하 세계로 인도하는 내레이터 역할의 헤르메스 역시 제우스의 전령으로 등장하는 신화 속 인물에서 영감을 얻어 재창조되었다.

2016년 오프-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2019년 브로드웨이 정식 개막 3개월 만에 열린 토니어워즈에서 뮤지컬이 수상할 수 있는 15개 부문 중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연출상, 음악상, 편곡상, 남자 조연상, 무대 디자인, 조명, 음향상까지 총 8개 부문을 수상해 그 해의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2020년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고 뮤지컬 앨범상까지 거머쥐었다.

2021년에는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인 '하데스타운 최초 한국 공연'이 시작되었다. 2022년 대구, 부산 공연까지 총 233번의 무대를 선보인 초연 시즌에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남자 주연상, 여자 조연상까지 수상하여 3관왕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마침내 2024년 7월, 한층 견고해진 프로덕션으로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과 마주한다. 흔들리는 조명과 회전무대, 아메리칸 포크와 블루스, 재즈가 뒤섞인 37곡의 라이브 넘버까지,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이 샤롯데씨어터에서 펼쳐친다.

두 번째 시즌 확정 소식과 함께 202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뮤지컬 '하데스타운' 한국 공연은 5월 중 캐스팅 발표 및 첫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하세계 여왕 페르세포네와 함께 돌아오는 화창한 여름, 7월 12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사진 제공_클립서비스 프로젝트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