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트나인 시네마 테라스 상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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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의 다양성과 풍요로움을 알리고 기념하는 ‘2025 프랑스영화주간(Semaine du cinéma français 2025)’이 상영 시간표와 이벤트를 공개했다.
TV5MONDE와 함께하는 ‘2025 프랑스영화주간’이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와 아트나인, 영화의전당의 공동 주최로 오는 4일(금)부터 13일(일)까지 아트나인과 영화의전당에서 진행된다. 미개봉 최신 프랑스 영화 10편을 선정해 만나는 2025 프랑스영화주간 상영작들은 칸, 베를린,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물론, 부산,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등 국내외에서 명망 높은 영화제에서 수상했거나 초청된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2025 프랑스영화주간의 상영작들은 극영화 7편, 다큐멘터리 2편, 애니메이션 1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르 역시 로맨스, 미스터리, 드라마, 코미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하게 채워져 프랑스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작품 상영과 더불어 10편의 상영작 모두 관객과의 대화(GV)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를 보다 깊이 만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5 프랑스영화주간이 관객들을 위해 시네마 테라스 상영도 준비했다고 해 더욱 설레게 만든다. 본격적인 봄과 함께 시작될 2025 프랑스영화주간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벤트이다. 2025 프랑스영화주간 시네마 테라스는 오는 6일(일)부터 4월 13일(일)까지 아트나인 테라스에서 진행된다. ’녹색광선’, ’국외자들’,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프렌치 수프’,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다가오는 것들’,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총 7편을 상영한다.
2025 프랑스영화주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주한 프랑스대사관 문화과 공식 홈페이지와 아트나인 SNS, 영화의전당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제공 아트나인/주한프랑스대사관 문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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