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문화재단(서울마포음악창작소), 오는 30일까지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 밴드 모집
마포문화재단(대표 송제용)이 오는 30일까지 미래의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밴드 경연대회 '중등밴드' 참여 밴드를 모집한다.
'중등밴드'는 밴드 동아리(2인 이상) 활동을 하고 있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7월 예선 무대에서 선정된 10팀은 여름방학 동안 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뮤지션과 작곡가의 특강, 실습 등 뮤지션의 꿈을 키워나가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9월 본선 무대를 통해 최종 선정된 4팀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뮤지션이라는 꿈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음원 제작 및 합동공연 등 후속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선정 4팀 총 500만원 상금 지급 ▲자작곡 음원 제작에 필요한 녹음, 믹싱, 마스터링 지원 ▲자작곡 수록된 컴필레이션 CD 제작 ▲12월 '마포스타 M' 결선 무대에 전문 뮤지션과 합동 축하 무대까지 뮤지션이 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녹음실, 라이브홀, 밴드연습실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서울마포음악창작소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한 청소년 밴드 육성사업이 꿈을 키우는 기초 근육이 되어 한국 음악계에도 손흥민, 김민재 처럼 세계적인 뮤지션이 나오길 기대한다.“ 고 전했다.
'중등밴드'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 및 학교는 마포문화재단 또는 서울마포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