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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춘천영화제 심사위원, 게스트 발표

기사승인 2024.06.11  12: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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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단편경쟁 심사위원, 정하담 배우, 임오정 감독, 송경원 편집장

2024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의 유일한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할 심사위원이 정해졌다.

심사위원에는 정하담 배우, 임오정 감독 그리고 송경원 '씨네21' 편집장이 위촉되었다. 정하담은 박석영 감독의 '들꽃'(2015) '스틸 플라워'(2016) '재꽃'(2017)으로 이어지는 '꽃 3부작'의 주인공이었다. '검은 사제들'(2015) '밀정'(2016) '헤어질 결심'(2022) 등에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신세계로부터'(2023), '모르는 이야기'(2024)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스위트 홈>(2020)', '피라미드 게임'(2024) 같은 시리즈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임오정 감독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영상원 영화과를 나왔다. 단편 '거짓말'(2008)로 미쟝센단편영화제의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013)으로 대구단편영화제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인 옴니버스 '한낮의 피크닉'(2019)에서 '내가 필요하면 전화해'를 연출했다. 2022년 첫 장편 '지옥만세'를 내놓아 부산국제영화제 CGK촬영상과 서울독립영화제 넥스트링크상 등을 수상했다.

송경원 '씨네21' 편집장은 2009년 '씨네21 영화평론상'을 수상하며 평론가로 데뷔했고 동국대학교 영화이론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인디다큐페스티벌 프로그래머로 활동했고 2023년 11월부터 '씨네21' 편집장이 되었다. 저서로는 『정일성 - 격조의 예술가, 파격의 모험가』(2019. 공저), 『프로듀서』(2019. 공저), 『이충호』(2021) 『얼룩이 번져 영화가 되었습니다』(2024) 등이 있다.

시네마틱 춘천 섹션에선 개막작인 '빛과 몸'의 장권호 감독과 주인공을 맡은 차지원을 비롯해 박명환, 전부다 등의 배우가 참석한다. '무너지지 않는다'를 함께 연출한 김귀민·이미현·최은지 감독도 생생했던 촬영 현장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외에도 '거미', '셋 둘 하나, 김치', '이부자리', '대답', '명태' 등의 감독과 배우들이 춘천을 찾는다.

올해 춘천영화제의 게스트 리스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변경 사항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업데이트 되고 있다.

사진 제공_춘천영화제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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