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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제45차 지역과 문화포럼 '지역문화 속 문화재단의 위치와 방향' 개최

기사승인 2024.05.24  1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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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30일(목), 6월 1일(토) 양일간 KT&G상상마당 춘천에서 진행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이 제45차 지역과 문화포럼 및 라운드테이블을 오는 30일(목)과 1일(토) KT&G상상마당 춘천(춘천시 스포츠타운길 399번길 25)에서 개최한다.

이번 제45차 지역과 문화포럼은 ‘지역문화 속 문화재단의 위치와 방향’을 주제로 한다.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10년 차를 맞이하며 그간 지역문화의 발전 과정을 되짚어보는 시간이다. 5월 30일(목), 6월 1일(토) 양일간 ▲지역문화 아카데미▲지역과 문화포럼▲지역문화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는 30일(목) 지역문화 아카데미로 문을 연다. 오후 1시 KT&G상상마당 춘천 퍼포먼스룸에서 ‘지역문화 정책 유행 읽기’를 주제로 △정책 키워드별 예산 추이와 사회적 영향 (성연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문화교양학과 교수)△거버넌스, 수평적∙민주적 조직문화의 갈망(나보리 용인시정연구원 부책임연구원)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인 오는 30일(목) 오후 3시부터는 KT&G상상마당 춘천 사운드홀에서 지역과 문화포럼을 진행한다. 포럼에서는 ‘지역문화진흥법 제정10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섹션에서는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지역문화진흥법의 성과와 과제’를 발제한다. 이후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추미경 문화다움 대표가 ‘지역문화진흥 정책지형 속 문화재단 현안’을 발제하고 김규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마지막은 전체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종합토론으로 마무리된다.

아카데미와 포럼에서 언급된 내용들은 6월 1일(토) 라운드테이블에서 보다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라운드테이블은 섹션을 3가지 (▲공공∙문화행정∙연구▲문화도시▲기획자∙활동가)로 나누어 운영한다. 각 섹션에는 퍼실리테이터로 △박만식 지역문화진흥원 교류협력팀장△김선애 다정해도 대표 △최지만 삶 지대 연구소장이 참여한다.

춘천문화재단 최연호 이사장은 “지역문화진흥법이 제정된 후 춘천문화재단은 예술과 문화로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왔다. 제정10년 차를 맞은 지금, 각 지역의 문화 전문가들과의 교류의 장을 통해 그간의 행보를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그리고자 한다.”며 “또 춘천문화재단의 새로운 중기발전계획이 춘천문화의 청사진으로 구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춘천문화재단 제45차 지역과 문화포럼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별로 참여신청 할 수 있다. 현장신청도 가능하나, 선착순 참여인만큼 온라인을 통한 사전신청을 권장하고 있다.

사진 제공_춘천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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