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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 창작 뮤지컬의 마스터피스 ‘베르사유의 장미’ 50여년 만에 뮤지컬로 탄생

기사승인 2024.05.22  18: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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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EMK 유럽 뮤지컬 종결판이 될 작품...대망의 캐스팅 공개로 본 공연 향한 기대감↑

2024년 최대 기대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대망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EMK의 여섯 번째 창작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역대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낼 전망이다.

역사적인 소용돌이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혁명의 대서사시를 담은 원작은 1972년 연재 이후 누적 2,000만부 이상 판매된 고전이다. 1974년부터 2014년까지 일본 다카라즈카 극단 공연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오스칼 신드롬’은 거대한 팬덤을 양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대중과 여러 아티스트에게 깊은 감동과 영감을 선사해 왔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뮤지컬 업계를 선도하는 EMK와 창작 뮤지컬의 황금 콤비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가 함께 빚어낼 첫 작품으로 비상한 관심이 모인다.

지난해 12월에는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콘서트를 통해 한 차례 작품의 스타일이 미리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중 초연 전 뮤지컬 콘서트로 관객에게 작품을 선보인 것은 EMK가 최초이다. ‘베르사유의 장미’ 뮤지컬 콘서트를 본 관객들은 “초연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에 완벽한 공연이었다”,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이 느껴졌던 훌륭한 무대였다”, “단순한 뮤지컬 콘서트가 아니었다. 예술적인 경험이었다” 등 평가를 남겼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지난해 12월 ‘베르사유의 장미’ 콘서트 예매자를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전 11시, 티켓을 선 오픈 할 예정이다.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는 왕실을 호위하는 자르제 가문의 딸이다. 왕실 근위대 장교가 되어 앙투아네트를 호위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은 옥주현, 김지우, 정유지가 참여한다.

‘앙드레 그랑디에’는 자르제 가문의 하인이다. 신분의 차이 때문에 오스칼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만 그녀의 곁을 지키는 ‘앙드레 그랑디에’ 역은 이해준, 김성식, 고은성이 연기한다. 이밖에도 오스칼의 보좌관이자 오스칼에게 청혼하는 ‘플로리안 빅토르 클레망 드 제로델’ 역에는 송재림, 성연이 출연한다. 오스칼의 아버지이자 가문의 사명과 원리 원칙을 중시하는 군인으로 오스칼을 남자로 키운 ‘자르네 장군’ 역은 이우승이 연기한다.

오스칼의 유모이자 앙드레의 할머니인 ‘유모’ 역에 임은영, 김명희가 캐스팅 됐다.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며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는 귀족 ‘드 게메네 공작’ 역은 서승원이 함께 한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7월 16일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해 10월 13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_쇼온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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