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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향X이해준X윤공주 열린 음악회 출연! 작품의 감동 200% 담아낸 무대!

기사승인 2024.04.15  13: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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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김소향X윤공주X이해준, KBS '열린음악회' 출연! 작품의 감동 그대로 옮긴 완벽 무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소향, 윤공주, 이해준이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 김소향, 윤공주, 이해준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 '열린음악회'에 출연해 작품의 주요 넘버인 '내가 숨 쉴 곳', '최고의 여자', '더는 참지 않아'를 가창하며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향과 이해준은 작품의 대표적인 듀엣곡 '내가 숨 쉴 곳'을 가창했다. 이 곡은 7년만에 만난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이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변치 않는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어 김소향은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의 솔로곡 '최고의 여자'를 가창했다. 해당 곡은 그녀의 유일한 사랑인 페르젠 백작과 자기 자신을 위해 최고의 여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윤공주는 '더는 참지 않아'를 열창했다. 가난과 궁핍의 원인은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있다고 믿고 프랑스 시민과 함께 혁명을 외치며 부르는 마그리드 아르노의 넘버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김소향, 윤공주, 이해준이 출연 중이다.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다. 그녀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다뤘다.

김소향은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누려왔지만 가장 비참한 자리까지 추락하게 되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윤공주는 극 중 마리 앙투아네트와 대척점에 서서 프랑스 빈민들을 선동하는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를 연기하고 있다. 이해준은 매력적이고 용감한 스웨덴 귀족이자 ‘마리 앙투아네트’를 사랑하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2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쇼온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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