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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이벤트 위크 개최

기사승인 2024.02.20  0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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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간 진행되는 커튼콜위크, 관객과의 대화, 백스테이지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이 그랜드 피날레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이벤트는 ▲커튼콜데이 ▲관객과의 대화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다. 해당 이벤트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10주년 기념 공연을 향한 꾸준한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3월 2주차에는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데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전 회차 동안 관객들은 커튼콜 장면을 직접 촬영할 수 있다.

3월 3주차에는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공연 종료 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배우들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에는 '마리 앙투아네트' 역의 김소향, 이지혜, '마그리드 아르노' 역의 윤공주, 이아름솔,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의 이해준, 윤소호, 백호, '오를레앙 공작' 역의 박민성 등의 배우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직접 풀어내며 관객들이 평소 작품과 배역에 관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3월 4주차에는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 구매 시 참여 가능한 '백스테이지 투어'가 진행된다. '백스테이지 투어 패키지'는 ▲VIP석 1매 ▲백스테이지 투어 참석권 ▲프로그램북 ▲MD 1종으로 구성된다. 해당 상품은 19일 진행될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2차 티켓 오픈 시 선착순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 구매를 통해 백스테이지 투어에 참여하는 관객들은 그동안 일반 관객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의 백스테이지 현장을 비롯해 작품의 무대를 누구보다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다.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공연이 될 '마리 앙투아네트'의 다채로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과 예매처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작품은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 자유 그리고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룬다.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그간 ‘마리 신드롬’을 이끌어온 김소향, 옥주현, 윤공주, 민영기 등이 무대에 오른다. 더불어 이번 시즌 새롭게 무대에 오르는 이지혜,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김수용, 박민성 등의 뉴캐스트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19일 2차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며, 2월 27일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의 막을 올린다.

자료제공_EMK뮤지컬컴퍼니

뉴스테이지 webmaster@newstage.co.kr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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