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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뮤지컬 ‘캣츠’ 배우들 메시지 공개

기사승인 2020.08.05  2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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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

뮤지컬 ‘캣츠’가 40주년 공연을 앞두고 배우들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뮤지컬 ‘캣츠’에서 그리자벨라 역을 맡아 명곡 ‘Memory’를 들려줄 세계적인 디바 조아나 암필은 “그리자벨라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었을 때 행복하다는 단어로 다 표현이 안 될 정도로 행복했다. 모두와 함께 40주년 공연을 위해 모든 열정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힘든 시기에 공연에 대한 의미를 이해해주시고 지속하게 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섹시한 매력과 실력으로 유럽투어에 이어 럼 텀 터거를 맡을 댄 파트리지는 “40주년이라는 놀라운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황홀하다. 유럽투어 이후 꼭 다시 서고 싶었던 무대에 다시 서게 되었는데, 최고의 관객이라고 들었던 한국 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2017년 200만 관객을 최초로 돌파한 ‘캣츠’에 다시 한번 올드 듀터러노미 역을 맡게 된 월드 스타 브래드 리틀은 “제가 사랑하는 작품으>로 6번째 한국 공연을 올리게 되었다. 한국 팬들을 위해 무대에 서게 된 이번 40주년 무대를 보면 저만큼 ‘캣츠’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라며 한국 관객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외에도 한국을 방문하게 된 배우들은 “특별한 경험을 관객들과 나누며 '캣츠'의 40주년을 기념하는 것은 정말 환상적일 것이다” (애드미터스, 맥캐버티 역/ 토마스 인지), “<캣츠>는 아티스트들이 온 열정을 모두 쏟아내는 경이로운 공연이다. 한국에서 <캣츠>로 데뷔를 했는데 다시 돌아오게 되어 꿈 같다!” (스킴블샹스 역/ 헤이든 바움)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공연 <캣츠>의 40주년 공연에, 모두가 하고 싶어 하는 역할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매우 영광스럽다.” (미스터 미스토펠리스 역/ 제이비어 펠린), “지금과 같이 공연계가 암울한 시기에 40주년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전 세계 공연계의 재개를 위해 제가 선두에 설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다.” (빅토리아 역/ 타일러 럿츠어프), “관객이 없다면 공연은 없을 것. 빨리 공연을 올리고 싶고 그곳에서 관객들을 만난다면 세상을 가진 기분일 것” (엘렉트라 역/아니나 플레쳐) 등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은 9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_클립서비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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