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
뮤지컬 ‘데미안’이 11일 오후 2시 유니플레스 2관에서 프레스콜을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 이대웅과 작가 오세혁을 비롯한 전 출연진 정인지, 유승현, 전성민, 김바다, 김현진, 김주연이 참석해 하이라이트 장면 시연 및 포토타임, 질의응답에 함께했다.
작품은 100년 넘게 사랑받고 있는 헤르만 헤세의 자전적 메시지다. 진정한 자아를 찾는 고통스러운 과정은 새로운 세계를 만나기 위해 하나의 세계를 파괴해야 한다는 헤세의 철학을 담고 있다. 극은 3월 7일부터 4월 26일까지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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