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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장애·비장애예술가의 경계없는 화합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개최

기사승인 2024.10.18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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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비장애 예술가 협업 ‘경계 없는 모두의 춤, 경계 넘는 생태의 춤’ 주제로 소월아트홀 10월 19일~20일 개최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은 한국장애인무용협회에서 주최하는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4 라라미 페스티발'을 오늘 19일과 20일 양일간 소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은 '경계 없는 모두의 춤, 경계 넘는 생태의 춤'을 주제로 장애인의 문화 향유 및 예술 접근성 확대를 위해 2020년 시작되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는 장애인 특성화 축제로 장애예술단체 9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10월 19일 오후 6시 공연에는 올위아트컴퍼니의 '바람으로부터'를 시작으로 아라(A.R.A)의 'Langraphy' 그리고 1999년부터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시작한 이미경 예술감독을 필두로 한 한국파릇하우스의 '무인도(부제: 춤으로 어루만지다)', 케이앤무브먼트 'INNER BEING'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10월 20일 오후 6시에는 리얼댄스컴퍼니의 '완두콩 다섯알', 댄스컴퍼니 미디우스의 '떨림 2', 비욘드 리얼댄스컴퍼니의 '새 땅 새 하늘로 날다', 전문 무용단체인 홍댄스컴퍼니와 춤추는 은평재활원이 협업한 '가능한 춤 2024 in 라라미'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연구소 플랫폼의 '통通 - 새로운 연결' 총 5개의 작품이 공연된다.

성동문화재단 정원오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애예술가들이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라라미댄스페스티발을 올해도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하나 되어 공연을 소월아트홀에서 맘껏 누리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4 라라미댄스페스티발 공연은 전석 무료이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라라미댄스페스티발 조직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제공_성동문화재단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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