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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 4명의 배우가 그리는 가슴 설레는 로맨스! 연극 '러브레터'

기사승인 2024.04.15  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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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리사'와 '앤디'의 이야기! 50년에 걸친 시간을 연기하는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

'정보석', '하희라', '박혁권', '유선'이 연극 ‘러브레터’로 돌아온다.

연극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번 2024년 연극 '러브레터'는 김민정 연출이 합류하여 극을 채운다. 또한 무대 위 2명의 배우 외에 1명의 연주자가 함께하며 피아노, 아코디언 등의 다양한 악기로 ‘앤디’와 ‘멜리사’의 감정을 표현한다.

본 공연은 미국 극작계의 거장 A.R.GURNEY의 작품을 원작으로 드라마 데스크상 4회 수상, 루실 로텔상 2회 수상을 했다. 1988년 초연 이후 톰 행크스, 멜 깁슨, 시고니 위버, 브룩 쉴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하여 브로드웨이 및 세계 각지에서 공연한 작품이다.

‘앤디’는 책과 글을 사랑하고 규율을 중시하며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듣는 ‘모범생’으로 자라난다. ‘앤디’역을 맡은 ‘정보석’과 ‘박혁권’은 바른생활 사나이이지만 ‘멜리사’ 앞에서는 때로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는 소년 ‘앤디’부터 한 가정을 책임지는 어른 ‘앤디’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멜리사’는 글보다는 그림을 더 좋아하고 사랑을 갈망하는 자유로운 영혼이다. ‘멜리사’역에는 ‘하희라’와 ‘유선’이 맡아 연기한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거리낌이 없고 활기 넘치는 멜리사부터 사랑에 상처받은 멜리사까지 50여 년이 지나는 동안 한 인물이 가지는 여러 감정선을 보여주고 있다.

연극 '러브레터'는 지난 4일(목)에 첫 공연이 올라간 이후 지난 11일(목)까지 배우별 4개의 페어가 모두 첫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 관계자는 짧은 기간 공연함에도 불구하고 연습부터 공연까지 함께해주신 배우,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 또 연극 '러브레터' 관람을 위해 먼 공연장까지 찾아주시고 한마음으로 공연을 즐겨주시는 관객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연극 '러브레터' 는 24년 4월 27일(토)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제공_(유)쇼앤텔플레이, (주)수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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