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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극 섬:1933~2019', 프리뷰 회차 전석 매진!

기사승인 2024.04.09  14: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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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의 기다림이 만든 폭발적인 관심

오는 5월 선보이는 '음악극 섬:1933~2019'이 프리뷰 6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4일, 국립정동극장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음악극 섬:1933~2019’의 프리뷰 티켓이 오픈됐다. 오픈과 동시에 6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019년 이후 5년간의 기다림이 있던 만큼 작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5월 22일 국립정동극장에서 개막하는 ‘음악극섬:1933~2019’는 1933년부터 1966년의 소록도로 강제 이주를 당한 한센인들과, 2019년 서울의 발달장애 아동 가족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무대 위 오랜 시간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으로 티켓 오픈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리안느’와 ‘고지선’ 역에는 백은혜와 정연, ‘마가렛’과 ‘백수선’은 정운선과 정인지가 출연 소식을 알리며 개막 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른 주인공 ‘목소리들’은 고철순, 김대웅, 김리현, 김성수, 김승용, 김지혜, 류제윤, 박세훈, 박슬기, 신진경, 안창용, 윤데보라, 이민규, 이시안, 이예지, 이지숙, 임별, 임진섭, 정소리, 하미미가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사인 라이브러리컴퍼니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지난해 창작 뮤지컬 '빠리빵집'부터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작은 아씨들' 등을 제작함과 동시에 뮤지컬 '렛미플라이'의 투자·배급에도 참여하며 뮤지컬·연극 사업의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024년 뮤지컬 '부치하난의 우물'(가제), '고스트 베이커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창작진과 다양한 신작을 준비하고 있는 한편,  연극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 뮤지컬 '브론테' 등의 투자·배급을 통해 공연계의 가장 신뢰도 있는 제작·투자·배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1차 티켓 오픈은 4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티켓 오픈과 작품에 대한 소식은 라이브러리컴퍼니와 국립정동극장 공식 SNS를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라이브러리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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