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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립정동극장 브런치 콘서트, ‘금난새의 정동팔레트’

기사승인 2023.03.15  1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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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6일(목) 오전 11시 국립정동극장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은 오는 16일 2023 브런치 콘서트 <정동팔레트>의 첫 공연을 금난새의 무대로 선보인다. 

<금난새의 정동팔레트>는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금난새의 위트 넘치는 해설과 친근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서 대중이 쉽고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무대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 첼리스트 이호찬, 피아니스트 임현진의 트리오 무대로 현악 연주가 펼쳐진다. 

이들은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라단조 중 3, 4악장’과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5개의 소품곡’로 들려주며 금난새의 재치 있는 해설이 곁들여진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또 포레(Faure)의 가곡 ‘꿈을 꾼 후에(Apres un reve)’의 깨끗하고 순수한 멜로디 라인을 첼로의 낭만적인 선율로 그린다. 슈베르트의 서정성이 잘 드러나는 ‘즉흥곡 3번, Op. 90’은 피아노의 섬세한 터치로, 크라이슬러 ‘레치타티보와 스케르초-카프리스 작품6’에서 바이올린의 풍부한 표현력을 유감없이 만나볼 수 있다. 

정성숙 대표이사는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국립정동극장의 대표 브런치 공연 <정동팔레트> 2023 첫 무대를 통해 정동의 봄기운을 듬뿍 담아가시길 바란다.”며 올해 첫 공연을 올리는 소감을 전했다.

2023 <정동팔레트>는 <금난새의 정동팔레트>와 <양준모의 정동팔레트>로 공연명을 개편하고 두 호스트의 다채로운 음악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다양한 주제로 즐기는 두 가지 문화 데이트를 만나볼 수 있다.

2023 브런치 콘서트, 3월 공연 <금난새의 정동팔레트> 예매는 국립정동극장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문의: 국립정동극장 02-751-1500 www.jeongdong.or.kr)

자료 제공_국립정동극장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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