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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 뮤지컬 'Two Strangers(투 스트레인저스)' 통해 웨스트엔드로 진출!

기사승인 2024.04.17  11: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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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시장 내 꾸준한 성과로 지속적인 사업 확대!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이달 4일 뮤지컬 'Two Strangers'(이하 ‘투 스트레인저스’)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투 스트레인저스'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진 아버지의 두 번째 결혼식에 초대를 받고 뉴욕으로 향한 영국 남자 Dougal(두골)과  그를 공항에서 기다리는 아버지 예비신부의 동생인 뉴요커 Robin(로빈)이 만나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이다.

2019년 11월, 해당 작품은 영국 입스위치(Ipswich)와 노샘프턴(Northampton)에서 초연을 올렸다.  2023년에는 오프 웨스트엔드에서 개막했다. 2024년에는 웨스트엔드 개막을 연달아 성공적으로 이어 나갔다. 

해당 작품은 키트 부찬(Kit Buchan) 작가와 짐 바른(Jim Barne) 작곡가 콤비가 창작했다. 이들은 ‘더 스테이지 데뷔 어워즈(The Stage Debut Awards)’ 최우수 작가/작곡가 상을 수상했다.

토니 어워즈 및 올리비에 어워즈 수상 경력의 Glass half full productions, 제이미 윌슨 프로덕션(Jamie Wilson Productions) 또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차세대 뮤지컬 시장을 이끌어 나갈 신진 창작진과 '백투더퓨처', '한밤 중 개에게 일어난 사건', '미세스 다웃 파이어' 등 웨스트엔드의 주요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시장의 많은 관심을 끌며 프리뷰 첫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뮤지컬 '투 스트레인저스'는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세 번째 해외 투자 작품이다. 추후 한국 공연도 논의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큰 규모의 뮤지컬에 투자를 이어왔다. 이번 투자 작품인 뮤지컬 '투 스트레인저스'는 2인극으로 구성된 소극장에서의 뮤지컬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라이브러리컴퍼니 김명은 최고 컨텐츠 책임자(COO)는 작년에 이어 국내 연극·뮤지컬뿐만 아니라 해외 제작 및 투자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의 대·중·소극장의 다양한 라인업을 확대해 IP 벨류 체인을 완성할 예정이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2023년 8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앞으로 한국 뮤지컬의 브로드웨이 진출과 라이브러리컴퍼니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뜨거운 것이 좋아', '앤줄리엣'의 뒤를 잇는 작품을 발굴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_라이브러리컴퍼니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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