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 기간 내 발렌타인 데이 및 3월 연휴 포함돼, 겨울 방학 맞아 마티네 공연 신설 관객들의 호평 속에서 흥행 열기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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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국 초연 개막과 함께 거센 흥행 열기를 이끄는 뮤지컬 '알라딘'(제작: 에스앤코)이 오는 5일(목)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확정했다.
현재 2월 초까지 오픈된 모든 공연이 매진되면서 다음 오픈을 기다리던 관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2025년 2월 4일(화)부터 3월 3일(월)까지 약 한 달간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2월 7일(금), 2월 12일(수), 2월 14일(금), 2월 21일(금)은 오후 2시 30분 마티네 공연이 예정돼 있다. 선예매는 12월 4일(수) 오전 11시부터 샤롯데씨어터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알라딘' 뉴스레터 구독자는 같은 날 오후 12시부터 12월 5일(목) 오전 9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예매처는 샤롯데씨어터, 인터파크, 예스24, 메타클럽, 클립서비스이며 자세한 예매 정보는 공식 SNS 및 각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알라딘'의 여정을 이끄는 주역인 '알라딘' 역에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지니' 역에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자스민' 역에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술탄' 역에 이상준, 황만익, '자파' 역에 윤선용, 임별, '이아고' 역에 정열, '카심' 역에 서만석, '오마르' 역에 육현욱, '밥칵' 역에 방보용, 양병철 등 37명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알라딘' 한국 초연은 알라딘문화산업전문회사, 롯데컬처웍스, 클립서비스가 공동 주최, 에스앤코가 제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협찬으로 함께하며 현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사진 제공_클립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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