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예술단(단장 이준승)은 부산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제1바이올린, 플루트(이상 수석단원) 그리고 첼로, 더블베이스, 트롬본, 타악기(이상 상임단원)에 총 6개 파트, 6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했다고 9월 2일 실기전형 공고를 통해 밝혔다.
부산시립교향악단은 홍석원 예술감독 취임 이후 첫 상임단원 채용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응시원서 접수결과 평균 경쟁률 45.5대 1을 기록했다.
파트별로 경쟁률을 살펴보면 ▲제1바이올린 수석단원 30대 1 ▲플루트 수석단원 58대 1 ▲첼로 상임단원 53대 1 ▲더블베이스 상임단원 26대 1 ▲트롬본 상임단원 41대 1 ▲타악기 상임단원 65대 1이다.
실기전형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부산문화회관에서 치러지고 실기전형 합격자는 오는 9월 20일 오후 5시에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이후 9월 25일 면접전형이 이어지고 10월 4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사진 제공_부산시립교향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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