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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기사승인 2024.09.06  14: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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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춤의 도시 천안에서 오는 22일 개막을 알리다.

(사)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 상명대학교 공연예술경영학과 학과장)와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이 공동 주최하고,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가 개최된다.

올해로 열다섯번째를 맞이한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연계하여 매년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래밍이다. 프로젝트의 양적,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 국내예선과 8월 9일 해외예선과 각 지역쿼터, 타대회 특전을 통하여 선발된 참가자들이 오는 9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본선 및 폐막식, 9월 25~26일 국제오디션 및 국제워크숍, 9월 26일 수상자 월드갈라까지 춤의 도시 천안의 천안예술의전당과 천안흥타령춤축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2024 신진무용예술가육성프로젝트-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는 세계적 규모의 국제 경연대회로 국내예선(서울) 157명, 지역예선 536명, 본선직행 특전대회에서 18명, 그리고 해외예선 157명이 참가하였으며, 각 예선전을 통하여 진출한 204명이 본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해외 참가 국가는 아시아 8개국(대한민국,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 태국), 유럽 8개국(체코,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폴란드,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영국), 북아메리카 1개국(멕시코), 아프리카 2개국(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오세아니아 1개국(호주) 전 세계 5대륙에서 참여했다.

본 프로젝트는 ㈜댄스플래너와 협업하여 국제 오디션 및 워크숍을 진행하며 우수 현대 무용수들을 발굴하고 트레이닝에서 캐스팅까지 한자리에서 이루어진다.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현실적·경제적 한계를 느끼는 무용수들에게 무용활동의 영역을 넓혀주고 해외 진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독일-Ballet Plauen-Zwickau, 폴란드-Polish Dance Theatre, 포르투갈-Quorum Ballet 총 세 개의 무용단이 참여하며, 해외 단체 예술감독 및 단장을 역 초빙하여 최소인원의 이동으로 최대기회를 만들어 낸다. 이는 세계 무용 사조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그들이 무용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 세계 현대무용수들에게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제공한다. 한 자리에서 오디션 및 소그룹 레슨을 통해 무용단원을 발굴하고 선발하는 오디션으로 진행되기에 국내 무용수들은 경제적, 시간적 비용 절감 및 컨디션 조절을 통해 최상의 조건으로 오디션을 볼 수 있게 된다.

사진 제공_대한무용협회

뉴스테이지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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