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은 오는 8월 31일,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월간뮤지크 : 플라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플라워'는 1999년에 데뷔해 'Endless', '애정표현', 'Please', '눈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록 발라드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는 밴드다.
월간뮤지크 8월의 무대를 통해 「플라워」 밴드는 베이시스트 김우디와 기타리스트 고성진이 만든 풍부한 록 사운드에 리드 보컬 고유진의 변함없는 발성과 음색으로 밴드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월간뮤지크 : 플라워'의 예매는 지난 2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잔여석에 한해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양천문화재단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티켓 오픈과 마감 임박 등 실시간 정보를 한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_양천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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