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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간 여행 판타지,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기사승인 2023.12.08  15: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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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월 28일(일)부터 3월 3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사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포스터 / 제공= (주)다아트]

창작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가 2024년 1월 28일(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 뇌로 암이 전이되어 자신을 19살로 착각하는 아빠 병삼과 힘든 현실 속에서도 동화 작가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는 딸 주영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2021년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뮤지컬 부문에 선정, 2022년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창작진인 강보영 작가와 이주희 작곡가가 실제 겪은 이야기를 시나리오와 음악으로 녹인 작품으로, 가족의 암 선고 이후 느꼈던 감정들과 가족에 대한 소중함이 담긴 작품이다. 암 선고를 받은 아빠와 그 곁을 지키는 딸, 딸이 쓰는 동화 속 캐릭터들이 함께 시간 여행을 하며 아빠와 딸이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자신을 19살로 착각하는 아빠 “병삼” 역에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뮤지컬 <사랑했어요>, <맘마미아> 등 무대와 매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로 오랜 기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성기윤과 리딩 쇼케이스에서 2022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공연까지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정의욱이 캐스팅되었다.

[사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 캐스팅 / 제공= (주)다아트]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동화 작가를 꿈꾸며 진정한 자신의 이야기를 찾는 딸 “주영” 역에는 드라마 <킹더랜드>, <슈룹>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며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는 김가은이 함께한다. 뮤지컬에는 처음 도전하는 김가은이 무대 위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번지점프를 하다>, <브론테>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캐릭터 분석으로 작품에 감동을 더하는 이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와 함께하며 최근 뮤지컬 <난쟁이들>, <비밀의 화원>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박슬기가 맡았다.

주영이 쓰는 동화 속 캐릭터 역할은 2022년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에서 싱크로율을 뽐냈던 “체셔 고양이” 역에 정현우, “시계 토끼” 역에 홍준기, “도도새” 박혜원이 함께하며 다시 한번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지난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탄탄한 시나리오와 향수를 일으키는 아날로그적인 음악을 토대로, 판타지 속 세계를 다채롭게 표현해 주는 프로젝션 맵핑 등 영상 기법을 활용하여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2023년에는 이를 바탕으로 중국 상하이 자스민 극장에서 중국 라이선스 공연을 개최하는 등 국내·외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2024년, 관객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감동을 선사할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는 오는 24년 1월 28일(일)부터 3월 3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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