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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 청년 밴드들의 록페스티벌, ‘2023 큰소리 페스트(KUENSORI FEST)’ 

기사승인 2023.05.08  17: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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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오후 6시 홍대 프리즘홀

핫한 청년 밴드들의 록 페스티벌 ‘2023 큰소리 페스트(KUENSORI FEST)’가 오는 5월 20일 오후 6시 홍대 프리즘홀에서 열린다.

‘큰소리 페스트(KUENSORI FEST)’는 피싱걸스(Fishing Girls), 워킹 애프터 유(Walking After U), 투지(2Z), 초록불꽃소년단(Green Flame Boys), 배드램(BADLAMB) 등 라이징 K-밴드 5팀과, 일본 록밴드 디럭스X디럭스(Duluxe X Deluxe)가 스페셜 게스트로 획기적인 무대를 펼친다. ‘큰 소리’라는 공연 타이틀 답게 역대급 강렬하고 역동적인 무대를 펼친다는 것이 공연의 콘셉트이다.

피싱걸스(Fishing Girls)는 자칭 ‘귀엽지만 미쳤고, 달콤한 듯 살벌한’ 여성 펑크록밴드다. 독창적인 라이브 텐션으로 무대 장악력이 대단하다. 근래에는 ‘음진협’이 강추하는 유망주 록밴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워킹 애프터 유(Walking After U)는, 록음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독일 등에서 연간 200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글로벌 매니아의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

큰소리 페스트 라인업 (위에서부터 ‘피싱걸즈,투지 - 워킹애프터유, 디럭스디럭스 - 초록불꽃소년단,배드램’)

투지(2Z)는 전원 모델 출신의 비주얼 보이 밴드로 데뷔후 3년동안 30여 곡을 발표하고, 월드투어까지 진행중인 뉴 글로벌 아이돌이다. 초록불꽃소년단(Green Flame Boys)은 변화무쌍 소년 같은 나이브한 음악으로 한국 펑크록 밴드의 계보를 이어가는 홍대 루키다.

배드램(Badlamb)은 하드록, 얼터너티브, 프로그레시가 결합된 록음악으로 시대정신을 고발하는 실력파 그룹이다. 디럭스X디럭스는 일본 오키나와를 기반으로 수직 상승중인 J-록밴드로 초청됐다.

공연 주관사 내츄럴리 뮤직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K밴드들의 새로운 공연 브랜드로 자리매김, 매년 열정 넘치고 엔돌핀이 솟아나는 글로벌 무대로 발전시켜나가겠다”고 기대했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록밴드의 본산 (사)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음진협’, 이사장 주용원)와 종합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내츄럴리뮤직(대표 양재훈)이 주최,주관한다.

1세대 록밴드 출신들이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는 사단법인 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는 K-밴드 꿈나무들을 적극 후원, K-밴드 문화를 활성화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음진협’은 이번 ‘2023 큰소리 페스트(KUENSORI FEST)’에 이어, 오는 6월 말에도 유망주 신진 밴드 후원 공연 ‘K-밴드 날개를 펴라’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료 제공_(사)대중음악문화진흥협회 & 내츄럴리 뮤직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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