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
세계적인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벨만스>가 키노라이츠 회원 대상으로 진행된 ONLY 키노라이츠 단관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난생 처음 극장에서 영화와 사랑에 빠진 소년이 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촬영하게 되면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른으로, 감독으로 조금씩 성장하게 되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작품 <파벨만스>는 지난 3월 21일(화) 키노라이츠가 운영하는 KT&G 홍대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단관 시사회를 진행, 호평과 함께 시사회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날 진행된 시사회는 OTT 통합 검색 및 콘텐츠 추천 서비스 키노라이츠의 ‘ONLY 키노라이츠’ 단관 시사회로, 영화를 즐기고 관람 기록을 공유하는 키노라이츠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벨만스>를 감상하면서 더욱 의미를 더했다.
시사회 종료 후, 영화를 감상한 회원들은 키노라이츠 한줄평 및 리뷰를 통해 ‘영화 같은 인생, 인생 같은 영화’, ‘내가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는지 일깨워주는 영화’, ‘영화의 지평선 너머로’ 등 실시간으로 다양한 감상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파벨만스>는 3월 22일 기준 키노라이츠 신호등 평점 지수 100% 중 98%를 기록하며 거장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신호등 평점 지수와 평가 수 등을 종합해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 중 선정되는 ‘키노인증작품’에 단시간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호등 평점 지수란, 작품에 대한 취향을 신호등 색으로 평가한 것 중 키노라이츠 인증회원들의 초록색 신호등 평가 수의 비율만을 백분율(%)로 계산한 값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유년 시절 이야기를 담아내 키노라이츠 회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파벨만스>는 3월 22일 국내 개봉해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관객과 만나고 있다.
자료 제공_키노라이츠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