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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 시리즈 최초 IMAX 상영 확정! IMAX 포스터 대공개

기사승인 2023.03.22  1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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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장 러닝 타임 2시간 49분, 4월 12일 개봉 확정

[출연: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빌 스카스가드, 견자단 | 감독: 체드 스타헬스키 | 수입: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조이앤시네마 | 제공: ㈜바이포엠스튜디오, 리바이브콘텐츠㈜,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

최강 액션 프랜차이즈 <존 윅 4>가 4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월드 프리미어 호평 이후 시리즈 최장 러닝 타임 2시간 49분, 시리즈 최고의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3%를 기록하며 레전드 시리즈의 정점을 선보일 <존 윅 4>가 4월 12일 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IMAX 상영은 시리즈 최초 국내 상영이 결정된 바 예비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 직후 “훌륭한 액션과 전투 시퀀스 그리고 많은 놀라움이 담겨있다. 꼭 IMAX에서 봐야 한다”(Insider)의 평이 있었던 만큼 사전 예매는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번에 공개된 <존 윅 4>의 IMAX 포스터는 강렬한 석양 속 거대하게 솟아 있는 에펠탑이 시선을 끌고 있다. 이어서 석양의 색으로 만들어진 IMAX 로고가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 속 “동틀 때까지 결판을 내지 못하면 처형을 집행하겠네”라는 대사를 통해 석양 속 에펠탑과 그 앞을 걸어 나오는 ‘존 윅’의 모습이 영화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존 윅 4>는 실제 촬영을 에펠탑이 보이는 프랑스 파리와 트로카데로 광장을 담았으며 이외에도 독일, 요르단 등 존 윅 유니버스의 확장을 통해 더욱 거대해진 액션과 세계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IMAX 이외에도 다양한 포맷의 상영을 속속 확정할 예정으로 다양하게 즐기고 싶은 관객들의 니즈를 한껏 충족시켜줄 전망이다. 4월 12일 개봉 확정과 함께 이제 열광하고 즐길 일만 남은 <존 윅 4>는 이제껏 본 적 없는 액션으로 관객들을 빠져들게 할 예정이다.

드디어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IMAX 상영이라는 큰 선물로 찾아오는 <존 윅 4>는 4월 12일, 관객과 만난다.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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