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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녀 이야기,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 4월 개막

기사승인 2023.03.16  12: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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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6일 대학로 후암스테이지

컴퍼니 연결은 4월 26일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4월 26일에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 올려지는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은 컴퍼니 연결에서 제작한 초연작품이다. <제4회 딜레마 극장 연극제> 사전심사 1위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은 제주도의 부동산 이슈에서 영감을 받아 집필된 작품으로, 제주도의 전통 가옥이 사건의 배경이 된다. 작품은 제주도 방언을 적극 활용하고, 설화 속 도깨비와 같은 신화적인 요소를 도입해 현대극과 전통극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련된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번 연극에는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20대 신인배우부터 40대 배우까지 다양한 배우들이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극중에서 소담이 역할은 이성숙 배우와 조민정 배우가 맡았으며, 아버지 역할과 삼촌 역할은 강민석 배우와 강우람 배우가 각각 맡았다. 도깨비 역은 김거성 배우와 윤종서 배우, 양복남 역은 유성훈 배우와 김수환 배우가 캐스팅됐다. 

연출을 맡은 컴퍼니 연결 대표 남승주는 “이 작품이 상처와 관련된 기억들을 다시 마주하며 상처를 치료하는 방법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상처를 다시 마주하는 용기가 관객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극 ‘소담씨의 이별견문록’은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4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평일 저녁 7시 30분, 주말 오후 3시, 6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료 제공_컴퍼니 연결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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