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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 오리지널 내한 부산 공연 개막, 스틸 공개!

기사승인 2023.01.06  13: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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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드림씨어터

사진_오리지널 연출로 돌아온 <캣츠> 공연 스틸

‘캣츠’ 오리지널 내한 부산 공연(제작: 에스앤코)이 오는 1월 6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12월 22일 김해를 시작으로 1월 1일 세종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캣츠’는 부산에서 1월 15일까지 단 10일간 공연된다.

지난 12월 첫 도시 김해, 세종에서 첫 공연 직후 ‘역시 캣츠!”라는 찬사를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프로덕션 공연 스틸을 처음 공개한다. 2023년 첫 명작이자 국내 최대 뮤지컬 전용극장 드림씨어터의 첫 작품인 ‘캣츠’ 내한 공연은 무대와 객석을 자유롭게 오가는 오리지널 연출이 5년 만에 부활하며 작품 본연의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_오리지널 연출로 돌아온 <캣츠> 공연 스틸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며 관객들로 하여금 환상적인 ‘젤리클 볼’에 참여한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오리지널 연출은 ‘캣츠’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여기에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메모리’를 비롯한 명곡과 예술적인 안무, 인간의 인생을 닮은 20여 마리의 각양각색의 캐릭터의 이야기가 전하는 감동은 명작의 힘을 느끼게 한다. 특히 전 세계 프로덕션에서 활약한 ‘캣츠 스페셜리스트’가 모인 배우들은 인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양이와 같은 움직임과 에너지 넘치는 연기로 극찬을 받고 있다.  

‘캣츠’는 1월 15일까지 부산에서 공연되며 이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1월 20일 개막 예정이다. 전 세계 30여 개국 300개가 넘는 도시에서 공연 7,550만 명이 관람한 ‘캣츠’는 노벨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대문호 T.S. 엘리엇의 시를 거장들의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무대 위로 옮겨낸 명작이다.
 
불후의 명곡 ‘메모리 (Memory)’ 등 웨버의 아름다운 음악을 비롯한 환상적인 무대 예술은 올리비에상, 토니상, 드라마데스크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유수의 상을 석권하며 인정받았다. ‘캣츠’ 내한공연은 방역정책에 따라 연출 및 프로덕션 운영은 변경될 수 있다.

자료 제공_에스앤코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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