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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의 추석 선물! ‘한가위 마실, 자동차극장’

기사승인 2020.09.23  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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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9일(화)부터 10월 4일(일)까지 노해근린공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은 9월 29일(화)부터 10월 4일(일)까지 추석(10월 1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노해근린공원에서 ‘한가위 마실, 자동차극장’을 진행하며, 추석 직전 9월 28일(월)부터 당현천에서 ‘한가위 보름달’ 예술등(燈) 작품도 전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극장은 노해근린공원 내 특별 상영관을 마련해 ‘라이온 킹’, ‘위대한 쇼맨’ 등 가족을 위한 영화를 매일 한편씩 제공하게 된다. 관람은 9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할 수 있다. 이번 자동차극장은 예약으로만 관람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국 이사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고향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현 상황을 이겨내고, 가족·연인과 함께 추석 연휴를 더 즐겁게 보내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가을밤 감동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추석이 시작되는 28일부터, 꽃길이 곱게 조성된 당현천에서 ‘한가위 보름달’도 선보인다. 올해 4월 말 개최하려던 등축제를 대치해 안전한 문화 행사로 준비해온 것이 ‘노원 달빛산책’(10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당현3교 ∼수학문화관 2km 구간)이다. 이 행사의 대표작 ‘한가위 보름달’ 예술등(燈) 작품을 당현1교 아래 플라타너스 숲길 밑 화단에 설치해 11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노원 달빛산책’은 기존 노원등축제의 체험과 참여 행사들을 덜어내고 대면 접촉을 피하기 위한 전시관람형으로 전환하였다. 10월 하순부터, 당현천 꽃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예술 등(燈)과 빛 조각 작품 200여 점이 어우러진 멋진 예술체험을 구민들께 선사할 것이다.

‘노원 달빛산책’의 자세한 내용은 9월 29일부터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노원문화재단은 “자동차극장과 한가위 보름달 예술등(燈) 작품이, 추석을 맞는 구민들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_노원문화재단

박세은 기자 newstage@hanmail.net

<저작권자 © 뉴스테이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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