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6일부터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
연극 ‘1인용 식탁’이 5월 7일 오후 3시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프레스콜을 개최했다. 현장은 배우 김시영과 윤성원, 이새롬, 류혜린, 이화정, 허영손, 김연우가 전막 시연을 선보였으며 극작가 이오진과 연출 이기쁨이 질의응답에 함께했다.
작품은 윤고은의 동명 단편소설을 각색한 것으로 혼자 하는 식사와 함께하는 식사가 동등한 식탁으로 공존할 수 있는지 묻는다. 극은 복싱 특유의 역동성과 리듬감을 살린 움직임으로 재미를 줬다.
한편, 두산아트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객을 위해 ‘푸드 FOOD’를 주제로 강연 8회, 공연 3편을 무료관람을 택했다. 연극 ‘1인용 식탁’은 5월 6일부터 23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공연한다.
박민희 기자 newsta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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